월출산 4번째 등반

2013. 11. 26. 13:402013

늦가을 4번째 월출산을 찾아가다.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폭포쪽을 향해 올라갔다.

조금 이른 시간이었나? 한적하니 좋았다.

나중 알고보니 한적한게 아니라 코스를 모두 구름다리쪽으로 선택해 올라가기에

이쪽 폭포는 한가로웠던 것이다.

 

 

 

 

 

 

 

 

 

 

 

 

 

 

 

 

 

 

 

 

 

 

 

 

 

 

 

 

 

 

 

 

 

 

 

 

 

 

 

바람이 너무 억세게 불어와 몸을 가누기 어려울 지경이다.

서둘러 내려오고,,,

 

 

 

 

내려오는 길이 너무 급해 무릎 아작나는 줄 알았다.

결국 뒷걸음으로 하산하였고,,,

 

 

 

 

 

 

 

 

내려와 시간이 있어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에 국화 축제장을 찾아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