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화) 고흥여행

아침 집을 나서는데 그것이 자기를 더 아프게 한다고.. 가만히 있는게 더 좋다고..왜 체력을 낭비하느냐고..난 집에서 나오는게 더 좋은데.고흥 ''백리섬섬길''을 따라 달리다 녹동까지 왔다.여러분들 생각난다.점심을 장어탕 먹기로예전 다녀왔던 곳을 찾아가니 쉬는날바로 옆나로대교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길을 나서는데대교 건너 바로 돌아와영면 용바위쪽으로 해안도로 따라 계속 돌아 나온다.아무리 둘러봐도 용은 않보인다.이렇게 고흥 해안도로 여행을 해본다.

아침 기온이 영하4도 바람을 느껴보고 싶다.길을 나섰다.마땅히 정해논건 없지만''남해멸치정식''이 먹고싶다.광양을 거쳐 하동, 남해쪽 ''노량대교''를 건너본다.보리암 입구 삼거리를 지나 ''남해사랑채'' 식당을 찾아간다.삭사 후 다시 가천비렁길이렇게 긴 시간 남해 여행을 마친다.담에 또 보자꾸요,.

오전 출발여천공단을 거쳐 광양으로서피랑 입구에서 점심을 국수로 먹고다시 동피랑으로 이동한다.동피랑 아래 시장 꿀빵을 놓치고 아쉽다.그렇게 다시 돌아온다.

2025년1월20일 강진느즈막히 출발병영면 젊은이 마을너무 추운듯..무지개다리 아래 하천 물이 얼었다.무위사 가는 길다원이 있다.잠시 구경하고 가우도 가는길점심으로 팥죽너무 찐해 손가락에 쥐가 난다.맛있다.마당 앞에 이쁜 조형물이 있다.

ㅣ월 19일(일)사천으로 출발한다.일부러 지방도를 이용해서 시골길로만 가본다.사천대교 휴게소에서시내 청널공원이 있다.바람이 너무 거세 조금 힘들었다.콩나물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다시 삼천포대교를 건너본다.건너자 바로 공원이 있다.다시 돌아온다.사천대교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돌아오는 길하동 노량대교..광양에서그렇게 긴시간 보내고 온다.

2025년 1월 17일(금)남해쪽으로 홀로 찾아간다순천 와온까지.. 그렇게 멋진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