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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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목) 아침 출근 집에서 나오니..
2021-12-2(목) 이른 아침 집에서 나오는데 바로 앞에서 멋진 일출이 보인다.
2021.12.03 -
6/29(화) 오늘 아침, 초록빛 상쾌함
2021-6-29(화) 새벽 아침 소나기가 내린 모양,, 학교에 도착하니 상쾌한 바람이 앞을 막아선다. 우뚝선 나무들이 늠름하다. 초록빛 상쾌함이란...
2021.06.29 -
6/26(토) 6월 마지막 토요일
2021-6-26(토) 몸이 많이 무겁다. 무릎에도 약간 소식이 온다. 코스를 기본으로 하고 라인뒷쪽으로 하산 두어시간으로 단축하였다. 이제 나이가 든 티가 난다. 어쩔 수 없는 자연의 현상인듯,,
2021.06.28 -
6/6(일) 담양에 다녀와
2021-6-6(일) 내려오는 길에 진남시장 들러 반찬 몇가지와 횟감을 사들고 온다. 지난 코로나19한파로 멈추었던 백옥에 다녀와 오후 저녁을 회로 먹는다. 오랜만에,.,. 지난번에 나도 이런 문자를 받아보았다. '문자사이트'라는 곳이 아직도 있나? 하여간 별 미친놈의 세상이 다 있다.
2021.06.08 -
6/2(수) 홍박의 초대
2021-6-2(수) 홍박사님이 4명을 초대하여 문수동 흥화 아래에서 장어 소금구이로 저녁식사 대접을 받습니다. 몇일전 술한잔 대접하였던 보답인 모양입니다. 그렇게라도 마음을 써 주는 고마운 분입니다. 참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옵니다. 식사후 2차로 커피한잔 하고 두분은 그곳에서 또 주님을 2병씩이나...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2021.06.03 -
5/30(일) 5월 마지막
2021-5-30(일) 재택근무 주 마지막 날 모든 것이 28일 마무리 잘 되었고,,, 의미를 남겨보고자 구봉산으로 향한다. 어제는 몸이 무거워 하루걸러 오르기로,,, 하여간 좋다. 옛길을 그냥 두고 나올 수 없어 숲속 길을 걸었다. 참 좋다.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