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2(일) 더조은산우회 약수터→오심재→노승봉→가련봉→만일재→구름다리→두륜봉→연화봉→관음암→대흥사→주차장(5:30)

2006.10.14(토) 더조은산우회 달기탕(월외매표소)→달기폭포→너구마을→금은광이→산신제단→가메봉→후리매기→제3,2,1폭포→급수대,학소대→주왕암(굴)→대전사→상의→주차장(8:00) 무박산행을 두번째로 시작, 기운이 없고 발길은 무겁다. 잠을 자는둥 마는둥 여러가지거 먹어가면서 새벽 3시쯤 현장에 도착 해보니 다른곳에 있다, 약 한시간 정도를 헤메다 겨우 찾아 발걸음을 조심스레 옮겨가면서 산행을 4시부터 시작 금은광이까지 .. 여기서 내원마을 내려가자 아침이 밝고 한시간 만에 약 4키로를 달려 정상인 가메봉에 올랐다. 약 십여분 지나자 형님이 올라온다. 반가웠다. 모두들 올라오는거 보고 같이 아침을 먹고 또 3폭포를 향해 하산 2폭포 1폭포에 다다르자 확소대 급수대 멋진 폭포와 암벽들이 조화를 이루어 장..

2006.10.03(화) 백두산악회 천황사→구름다리→천황봉→구정봉→향로봉→도갑사(5:30)

2006.09.24(일) 사계절산악회 쌍구마을→임도→계곡길(산죽군락)→진둔치고개마루→임도→서쪽능선→통명산정상→통명사찰→용계리→정자촌(4:00) 10:30쯤 쌍구도착 산에 오르니 기사님이 거의 진둔치 부근까지 올라가 버렸다. 12:00쯤 정상도착 무등산, 모후산 조계산 동악산 등을 조망하고 통명사 쪽으로 하산 점심 하산하자 임도 만났다. 조금 내려오자 우측 등산 안내 깃발이 보이자 그쪽으로 하산 이윽고 후회 막심 길도없이 뚫고 우측 빙 들아 금계리로 하산 너무 멀리 돌아 버렸다, 2시쯤 내려와 시간이 남아 통명사 구경삼아 좌측으로 상행 통명사 입구에 이르사 산행 버스가 대기 통명사 구경 귀향 함,

2006.08.20(일) 우리산악회 물한계곡→잣나무→숲쪽새골→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음주폭포→옥소폭포→황룡사→물한계곡(6:00) 물한계곡에 도착하니 11:45쯤 되어서 입산 시작 1시간 30분 정도에서 정상에 도착하니 모두 안개로 뒤덮혀 보이질 않았다. 그곳에서 20여분정도 기다리면서 여러모습들을 구경하고 일행을 기다려 조금 내려와서 점심을 처음으로 같이 먹었다. 석기봉쪽으로 하산하니 다리가 몹시 무거웠다. 두어달 만에 처음으로 가는 산이라 각오는 했지만 힘들었다. 삼도봉까지 도착하니 탑을 둘레로 3 도가 걸쳐저서 빙 한바퀴 도니 삼도를 순간에 돌아다녔다. 재밌었다. 사진 몇컷 찍고 물한계곡으로 하산하니 계곡이 길었다. 힘들었기에... 약 한시간반정도 거린데도 힘들었다. 거의 내려와서 황룡사 절 옆 계곡..

2006.06.11(일) 봉우리산악회 중산리→칼바위→법계사→천왕봉→장터목→참샘→하동바위→백무동(6:00) 혼자 느즈막하게 도착하여 지리산 천왕봉을 스틱없이 등정해보고자 출발 10:15쯤 시작하여 정신없이 올랐다. 2시간 안으로 스틱없이 정상까지 올라가보고자 열심히 올랐더니 막상 오르자 아무것도 기억에 없는지 사진 찍느라 시간 확인도 없이 길게 줄을 서서 천왕봉 정상에서 구경하다 겨우 한장 찍고 헬기 도착한다는 소식에 궁금하여 급히 하산 코스로 접어들자 들리는 소문이 아주머니한분이 발목이 접질려 구급 헬기를 불렀단다. 모두들 부러워 한다 천왕봉 정상에서 하산을 헬기로 했으니... 부럽기도 하더라. 조금내려와 점심을 먹고 홀로 장터목까지 내려오니 우측 화장실 뒷쪽으로 백무동 코스가 보인다. 그러나 조심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