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1)
-
장마로 시작되는 굵은 빗줄기
2018-06-28(목) 장마가 시작된다. 제법 굵은 빗방울이 시원하게 쏟아진다. 반갑고, 고마운 비다.
2021.01.05 -
6월 넘사모
2018-6-25(월) 여서동 한재 테니스장 입구 "황금 소나무" 식당, 예전 가연한식집 후식으로 냉면을 시켜 먹고,,,,, 돌아오는 길 다시 구봉산을 넘어오다가... 수대에서 한참을 돌다보니 달이 높이 떠있다. 달을 보면 옛날 "쌂은달걀"이 생각난다. 자꾸 생각난다. 샤워후 돌아오는 길에 ...
2021.01.05 -
철 형님 - 세상 푸념
2018-6.21(목) 저녁 한가한 시간 철과 둘이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세상 푸념을 섞여 놓은다. 그러면서 잠시나마 쌓인 스트레스를 풀게 된다. 저녁을 먹고 집으로 들어가기 전 수대 운동장을 돌다가... 돌다보니 집아래 금성아파트까지 걷게 된다. 오랜만에 가본다. 많이 달라졌다. 상가도 제법 많이 들어서 있고,,, 차 지붕위에 신발을 얹어 좋았다. 참 재치있는 분이다. 집앞 '미니버스 카페'... 멀리 돌산대교의 모습이 보이고,,,
2021.01.05 -
철 형님 우리 오리집에서 만나고
2016-6-14(목) 선거 뒷날 만나 맛있게 먹고 무소속 권오봉 시장 되었단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대단한 분인듯,,, 잘 사는 여수 되어주길... 백옥에서 샤워 후 나오는데 바다가 이렇게 잔잔하다. 물은 가드 차오르고,,,
2021.01.05 -
지방선거 전날
2018-06-12(화) 내일은 휴일이다. 지방선거일로 하루 쉰다. 이렇게 좋은 날 그냥 보내기 아쉬워 물으니 없다. 어디 가고 없단다. 식자재 마트 들러 맛있는 돔 회를 하나 사들고 집에와 혼술 맛있다. 좋다.
2021.01.05 -
철 형님 만나고
2019-6-7 돌아오는 길목에서..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