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이 4학년을 마치는 기념으로 학교에서 추천한 일본 여행

2006. 2. 25. 21:57해외여행/일본여행(2006.02.25)

신월 초등학교에서 추천하여 함께하게 되었다.

부모님과 같이,,,


출발전 섬진강 휴게소에서

광주에서 출발한 버스를 기다리며,,,

잔뜩 개구쟁이 포즈를 취해주어 

아들이 이런 모습도 있었나 싶다.

고맙다. 

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라 주어서,,,



부산 선착장에서 배에 오르자


선상 저녁 식사


처음으로 일본땅에 발을 디딘다...






















이날따라 화산이 위험에 출입통제가 되어 올라가지 못하고

일정에 없는 다른 온천수가 나오는 곳을 찾아가는데...






우리가 머물렀던 펜션,,















원숭이 마을을 찾고,,



































이렇게 일본 여행기도 

먼 훗날 되살린 기억으로 

몇줄 남기게 되는데

아쉽기만 하다..

그리고,

지나간 추억이지만

참 좋았다.

그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