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산 일림산

2004. 4. 25. 09:552004

2004.04.25(일) 산사랑 산악회

 

신기마을→형제바위→제암산→곰재→간재→사자산→골치→일림산→용추폭포(5:00)

신기마을에서 열심히 올라 곰재에서 제암산으로 오르는 길이 좋았다.
내 스타일에 맞는 적당한 경사로 겨울에 남덕유산 타는 느낌 무릎에 힘이 잔뜩 들었다.
 제암산 정상의 우뚝솓은 바위 위로 절벽타고 올라가 형님을 기다리는 시간에 많은 허비를 하고
여러장 사진 찍고 같이 사자산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문재는 사자산 정상에 오르니 우측으로 허리를 들고 앉아 있는 사자의 뒷모습이 너무 멋있는 사자산(두봉)을 보느라 시간을 너무 허비했다.
거기서 부터 일림산까지 정신없이 달렸다.
멋진산이었으나 구경할 시간도 없이 산을 올랐다.(달렸다는 표현이 더 났다) 내려오니 4:10분
하산주 장소로 차가 출발해버리고 산행대장이 남아서 늦게 도착한 몇몇을 위해 남아 기다리고 있었다.
하산주가 늦어 조금 속상한 노인들, 좋은산 보고 좋은 덕들 쌓고 오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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