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청량산 산행

2015. 4. 4. 21:122015

2015-04-04(토) 

MG진남 산악회를 따라 경북 봉화군 청량산을 찾았다.

예전 2005년 9월에 처음 찾아 갔었지만 

그때 사진 관리를 못해 찍었던 사진이 한장도 없다.

좋았던 기억이 있어 다시한번 찾아보고자 했는데 다행이 진남산악회에서 토요일 출발한다.

새벽 5시 아들이 차로 데려다 주어 편하게 도착하여 차를 타니 바로 출발한다.

무조건 직진이다. 정말 멋지다.

도착하니 9:45쯤 된다.

오후 3시 하산하라는데 조금 일찍 도착 (30분전)

막걸리 두어잔 하고 바로 출발 

대구 아래쪽에서 빗속 우증 하산 저녁을 먹는데 맛있다.

멋진 산이었다.

 

당초 계획했던 곳을 지나 하산지점부터 산행이 시작된다.

나중 생각해 보면 거꾸로 하길 잘했다 싶다.

 

 

 

 

 

 

 

 

 

 

 

 

 

 

 

 

'입석'이라는 곳인데...

이곳이 하산 지점인데 이곳부터 산행이 시작된다.

 

 

 

 

 

 

 

 

 

 

 

 

 

 

 

 

'응진전'의 모습이 보인다.

 

 

 

 

 

 

 

 

 

 

 

 

 

 

'총명수' 지점에 이르러 멋진 분이 팔이 짧아 물마시기 힘들다며,,,

 

 

 

 

좌측 아랫쪽으로 '청량사'의 모습이 보인다.

 

 

 

 

 

 

'김생굴' 

 

 

이곳에 이르르니 아직 녹지않은 얼음이 남아있다.

4월인데도...

 

 

 

 

 

 

 

 

 

 

 

 

 

 

 

 

 

 

 

 

 

 

'고사목'의 모습도 있다.

 

 

 

 

 

 

자소봉에 오른다.

어느 회사 팀원인가 보다.

좋은 결과들 있길 바래본다.

 

 

 

 

 

 

자소봉에서 주변을 살펴보는데....

멋지다.

 

 

 

 

탁필봉을 향에 오른다.

 

 

 

 

 

 

 

 

이곳은 연적봉,,,,

모두다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참 이름 멋지다.

뒷실고개

 

 

 

 

 

 

 

 

하늘다리에 이르러...

 

 

 

 

 

 

 

 

 

 

 

 

이곳이 청량산 장인봉

 

 

 

 

 

 

 

 

 

 

 

 

 

 

 

 

 

 

 

 

 

 

 

 

 

 

오르내리는 계단도 많아 힘들었다.

어디나 아름답고 좋은 경관은 쉽게 보여 주지 않은 모양이다...

마지막 전망대에서,,,

 

 

 

 

 

 

 

 

이곳에서 우측으로 계속 돌아 금강대쪽을 길을 돌린다.

멋진 모습이었다.

 

 

 

 

 

 

 

 

 

 

 

 

 

 

 

 

 

 

 

 

 

 

 

 

 

 

매표소 입구에 도착하여 탁족을 하는데 1분을 견디기 힘들었다.

 

 

정말 좋은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