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대둔산 산행

2015. 11. 1. 22:332015

2015-11-01(일) 초원산악회

배티재→낙조대→대둔산정상(마천대)→삼선계단→관광단지주차장(10km) 5시간

 

초입부터 가파른 계단길, 

 

 

 

 

 

 

 

 

 

 

 

 

 

 

 

중간쯤 도착 일행이 짐을 푼다. 피조게 냉동 진공포장을 풀고 소주와 담근 메실주등등,, 

정말 멋진 분이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간식을 준비해 오신 정성이 대단하신 분인거 같다.

진정 베품이 무엇인지를 아는 멋진 산악인이시다..

 

 

 

 

 

 

 

 

 

 

 

 

 

 

 

 

 

 

 

 

 

 

 

 

 

 

 

 

같이 한잔 하고 낙조대에 오르자 멋진 경관이 눈을 흐리게 한다.

좋은 곳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바로 정상인 마천대를 향해 가다 중간에서 점심을 먹자 조금 추웠다. 

얼른 자리를 치우고 일어나 서두르자 가는 곳곳이 정말 아름다웠다. 

멋진 바위와 산이 어울려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영암 월출산이 생각나게 한다. 

정상으로 향하자 바로 밑 삼거리에서 포장마차 있어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컵라면과 포천더덕막걸리 포전이동이 아닌 포전일동막걸리다. 

 

 

 

 

 

 

 

 

마시고 정상에 올라 구경하고 바로 내려와 바로 포장마차 앞에서 우측 삼선계단으로 향하여 내려오는데 한번 낙상이다. 

취했나? 미끄러웠다. 여러명이 미끄러 진다. 

 

 

 

 

 

 

 

 

 

 

 

 

 

 

 

 

 

 

 

 

 

 

 

 

 

 

 

 

 

 

 

 

 

 

 

 

 

 

 

케이블카 종점에 도착 맛있는호떡이 보인다. 

먹자하여 찾아가 빗고있는 호떡을 몇컷 찍었더니 

이쁜 마음을 베풀어 주신다.

너무 너무 이쁘기도 하면서 고마운 주인아가씨들이다... 

사진을 잘 뽑아서 보내주어야 겠는데 실력이 될까 싶다..

 

 

 

 

 

 

 

 

 

 

 

 

 

 

 

 

 

 

 

 

 

 

 

 

 

 

 

 

 

이렇게 좋은 산을 때에 맞춰 소재해준 

초원산악회 대장님 수고많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