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영실 - 어리목코스) 산행

2017. 1. 9. 00:342017

2017-01-07(토)~08(일) 태산산악회

영실입구→영실휴게소→영실기암→오백나한→병풍바위→윗새오름→만세동산→어리목

 

첫날 절물오름 잠시 한바퀴 돌아내려와 

 

 

 

 

 

 

 

 

 

 

 

저녁 흑돼지삼겹먹고

 

 

 

 

 숙소(바오젠거리 로얄호텔)에 돌아와 방배정하니 대장님이 우리 두명을 한방에 넣어준다. 

고맙지요,, 좋은 추억 남긴다고 이야기 하며 저녁 호텔부근 바오젠거리를 나가 본다. 

잠시뒤 대장님전화 같이 자갈마당 주점에 들러 생선모듬으로 소주한잔하고 돌아와 잠을 청한다. 

 

 

 

 

 

 

 

 

지난해 제주여행중 저녁에 들러 맛있게 먹고 나온 음식점이다.

 

 

이번 산행 대장님과 같이 좋은 시간 보내게 되었던 식당... 

자갈마당의 해물 맛있다.

 

 

 

이른새벽 비가 계속 내려 몇분(8)포기하고 관광 나머진(12명) 영실코스 산행으로 결정 당초보다 많이 늦어 7:30매표소입구에 도착한다.

도착하기 전 버스 기사분이 1100도로 1100고지에서 잠시 쉬어 구경하는 기회를 준다.

 

 

그곳에서 떠오르는 여명을 바라본다.

 

 

매표소를 지나 옛추억을 더듬으며 휴게소를 향해 걸음을 옮긴다.

 

 

 

 

이제 시작이다.

 

 

잠시 뒤 오백나한을 구경하고,,,

 

 

 

정말 멋진 오백나한의 모습, 

쏟아지는 폭포수,,, 

병풍바위를 처음으로 실감나게 감상하였다. 

좋은 날씨에 안개비와 운무가 병풍바위를 감싸돌고 잠시 비추고하여 또한번의 남벽을 바라보는 멋진 경관을 보여준다

 

 

 

 

 

 

 

 

 

 

 

 

 

 

 

 

 

 

 

 

 

 

 

 

 

 

 

윗세오름대피소에서 라면을 먹고,,,

 

 

 

 

 

 

 

 

어리목으로 하산한다.

 

 

도착하여 바로 가는길이라며 관음사를 구경시켜주는데...

 

 

 

 

이렇게 일정을 마무리하고 

기사님 친구분 집이라나...

맛있는 해물탕으로 점심을 먹고,,,

 

 

 

 

이곳에서 샤워를 하고 나온다.

작년에는 어느분 쉬다 잠들어 엄청 늦어버렸던 기억이 ...

 

 

바로 배에 오르자 서둘러 선상 만찬을 시작하고,,

 

 

 

 

선내 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저녁 식사를한다. 엄청 짜다..

 

 

 

 

이렇게 모든것이 마무리 되었다.

또 한해의 건강을 서로 기원하며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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