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구정 연휴 마지막 날)

2018-02-18(일) 초원산악회

선녀계곡입구→선녀폭포→감악산→연수사→약수탕→가재골주차장(8km) 4:00

간만의 산행이라서 조금 걱정이다.

조심스럽게 오르는데 그래도 역시 추웠다.

선녀폭포에 선녀들이 모두 얼어있다.

너무 추웠던 모양,,,

 

 

 

 

 

 

 

 

 

 

 

 

 

 

 

 

 

 

 

 

 

 

 

 

 

 

 

 

 

 

 

 

 

 

 

가파른 계단을 한참을 오르자 금방 정상 감악산에 도착한다.

10:15 출발 11:35 도착한다.

해맞이 명소에 찾아가 바람을 피해 점심을 먹고 다시 내려오자

 

 

 

 

 

 

 

 

 

 

 

 

 

 

 

 

 

 

 

 

 

 

 

 

 

 

 

 

 

 

 

 

 

 

 

 

 

 

 

 

 

 

 

 

 

 

 

 

바로 연수사 사찰이다.

입구 바로 옆쪽에 아주 오래된 은행나무가 서 있다.

잠시 구경하고 내려오는길

심신도량하는 길이 있어 내려오다

도량이 아니라 화만 돋구는 길이 되어 있다.

인적이 드물어 완전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내려온다.

 

도착하여 병어회로 잠시 하산주 한잔 하고 생초마을 메기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