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와룡산

2018. 2. 25. 21:012018

2018-02-25(일)

태산산악회,

남양동저수지→약불암→도암재→새섬봉→헬기장→민재봉(정상)→백천재→백운골주차장(9km)

 

당초 태산대장님에게 예약,,

시민 도착하니 상록수산악회와 함께 LED가 반짝..

회원이 적어 상록수에 붙어버린 모양,,,

하여간 당초 회비3만에서 2.5만으로 5천을 절약,,

ㅋㅋㅋ

 

들머리에 도착하니 몇년전 찾아왔던 기억이 새롭다.

올라가니 가파르다.

 

 

 

 

 

 

 

 

 

 

 

 

 

 

 

 

 

 

 

도암재에 도착,

역시 이곳부터 급경사 새섬바위까지 먼지와 더불어

멋진 산행을 하게 된다.

 

헬기장 도착 잠시 산불감시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곳 사천은 경쟁이 심해 산행회비는 2.3만,

7시 전에 출발하는 산행은 아침식사도 준다는데...

울산이 제일 산행회비 물가가 비싸다는,,,

 

 

 

 

 

 

 

왕관바위의 웅장한 모습이다.

 

 

 

 

 

 

 

 

 

 

 

 

 

 

 

 

 

 

 

 

 

 

 

왔던 길 되돌아 본다.

 

 

 

 

 

 

 

 

어느산이나 꼭 한군데씩은 있다.

너덜길...

 

 

 

 

 

 

 

 

 

 

 

잠시 이야기 나누다 형님 만나 같이 태산팀(대장, 양~, 우~, 민~, 띠~)과 같이 

민재봉에 올라 정상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또 많은 먼지를 마시며 하산을 하게 된다.

2:30쯤 도착하여 서대회무침에 한잔하고 차에 올라 고향으로 돌아온다.

차안에서 술취해 다투는 영감도 있다.

 

 

 

 

 

 

 

 

 

 

 

 

 

 

 

 

 

 

 

 

 

저기 금성(@)에서 사시는 분이다.

페밀리로 오셨단다.

올초 제주도 산행때 만났던 분이다.

 

 

 

 

 

 

 

 

 

두번은 찾지 않기로 마음먹어 보지만

될까 싶기도 한다.

그런사람들은 만나기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