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려수도케이블카
2021. 1. 1. 07:41ㆍ2012년
가는길
유명하다는 소식듣고 도남식당 해물뚝배기로 점심을 먹기로 결정하였고
덤으로 따라나온 멸치회무침이 별미다.
식당 앞 선착장의 한적한 모습이...
케이블카 입구에서 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하여 도로변에 주차하고 걸어올라 가는데..
표를 끊차
시간당 800명 정도 탈 수 있는 카인데 약 1200명 정도 대기, 1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려야 케이블카에 탑승할 수 있다하여 입구에서 마냥 기다리기로 하였고
드디어 케카에 오르자 이제야 얼굴에 웃음기가 사알짝~
케이블카에서 내려 산정상을 향해 약 10여분 정도 오르자 내려다 보이는 통영 주변의 해안가는 구봉산 주변을 생각나게 만들고,,,
그 산의 이름은 다름아닌 <미륵산>이라 칭하는데 한참을 둘러보았고 ..
시가지의 모습이나 주변 바닷가는 해안 어느곳이나 비슷한거 같다.
다시 내려와 집으로 향하는데 차는 밀리고,,,
저녁 식사는 여수에서 먹자고 합의하여 서둘러 집으로 돌아온다.
여수 도착 봉산동 참옻닭 집에 가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주영>이를 만난다.
더욱 건강한 모습이 듬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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