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운주사를 찾아서,,,
2021. 1. 2. 09:31ㆍ2014년
벌초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예전에 한번 들러보았던 기억이 있어
다시 한번 운주사를 찾았다.
그런데 전혀 아니다.
그때는 정말 사람손이 닿치않아 흘러버린 세월의 모습 그대로였는데
지금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다.
제일 뒷쪽 불사바위 쪽에서
입구 전경을 구경하고 있자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서둘러 입구로 돌아오니
때맞춰 거친 비가 쏟아진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수고해 주신 주변 친지분들께
또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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