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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월) 신안 애기동백 축제장
오전 여천 지나 형님 만나 지난 날을 되새기며 찾아간다.똑 같은 길을..보성 휴게소에서 너무 시간을 지체목포 지나 압해도 넘어 삼거리 애기동백 나무를 머리에 이고있는 부부천사대교 건너 읍내 ''천사수육돼지국밥''으로 점심을 먹고나오는 길 좌측 ''자은도''에 들어가 본다.''여인송''으로 유명하다는.. 결국 시간 부족으로목적지인 축제장은 부부벽화로 대신하기로..
2025.01.13 -
2월 한달
길고도 뜻깊은 63년을 보낸다. 이어서 아버지 생신기념 모임에 현우 여친까지 합석하고.. 비내리는 담양에서 철 형님과 갑자기 남해, 삼천포까지 다녀온다. 다음날엔 목포에서 압해도, 안좌도 등등 천사대교를 다녀오고 퍼플섬 까지 . 28일 아침 서둘러 구례로 가본다. 산수유는 어쩔려나? 조금 빨랐다. 하동 최참판댁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 역시 혼자가 좋다.
2024.02.28 -
2월 한달
긴 2월을 마무리 한다. 또
2024.02.28 -
12/9 보잠산
가벼운 마음으로 지난주 쉬었다는 핑계로 정말 가볍게 수목원 뒷산을 올라보자 하고 태산을 따라 간다. 인원이 절반정도,,, 대장이 자꾸 신경을 쓴다. 제주도 같이 가자고,,, 지난 주 제주도 관광을 다녀왔다는,,, 비행기로,,, 이번 같이 가면 좋겠다는 표현을 한다. 아침 배안 식사.. 점심 도시락 성판악으로 가져다 달란다고,,, 계획은 좋은듯,,, 오늘 산은 아무것도 볼것은 없다. 그냥 뒷산이다. 정상도 마찮가지… 종고산 일행팀… 초입부터 길을 잘못들어 헤어지게 된다. 그 팀들이 A코스를 타고 우린 C코스를 타서 삼거리에서 정상인 보잠산을 다녀오게 된다. 힘들었다. 내려오는 길에 점심후 작당산 미처 못가 순천 '양산'의 베낭을 메어보았다. 장난 아니다. 100여m 정도 메고 올랐는데...다리가 후들거린다..
2022.01.05 -
12/2(목) 아침 출근 집에서 나오니..
2021-12-2(목) 이른 아침 집에서 나오는데 바로 앞에서 멋진 일출이 보인다.
2021.12.03 -
6/29(화) 오늘 아침, 초록빛 상쾌함
2021-6-29(화) 새벽 아침 소나기가 내린 모양,, 학교에 도착하니 상쾌한 바람이 앞을 막아선다. 우뚝선 나무들이 늠름하다. 초록빛 상쾌함이란...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