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여천 지나 형님 만나 지난 날을 되새기며 찾아간다.똑 같은 길을..보성 휴게소에서 너무 시간을 지체목포 지나 압해도 넘어 삼거리 애기동백 나무를 머리에 이고있는 부부천사대교 건너 읍내 ''천사수육돼지국밥''으로 점심을 먹고나오는 길 좌측 ''자은도''에 들어가 본다.''여인송''으로 유명하다는.. 결국 시간 부족으로목적지인 축제장은 부부벽화로 대신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