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운장산
2004. 11. 28. 11:52ㆍ2004
2004.11.28(일) 해봉산악회 외처사동→독자동→피암목재→활목재→서봉(독재봉)→운장산→동봉→내처사동(4:00) |
처음 접한 해봉 예전 한마음 산악대장이던 66년생 젊은 친구들이 운영하던 산악회 올여름 탄생 3시간 넘게 전북 진안 무주 부근의 먼곳으로 운장산을 찾았다. 천미터 넘는 고산 그리 경사가 급하지 않아 쉽게 산행 시작 그러나 정상 부근 얇게 내린 눈이 얼어 몹시 미끄러워 힘들었다. 처음으로 2004년 내린 눈을 구경했다. 운장산 서봉을 먼저 오르자 주변 하얀 전나무 소나무 낙옆등이 어울어져 멋진 관경 이룸 아담한 나름의 멋진 풍경을 갖고 있음, 하산하여 주변 산나물을 캐어 내다파는 일명 <장금이> 아줌마랑 감식초, 도라지 등등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 열심히 사는 분이었다. 부지런만 하면 시골에서도 돈이 눈에 보인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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