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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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여수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내린 눈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
2021.01.01 -
소나타 선물
2012년 신형 YF 소나타를 동생에게 선물로 받았다. 세상에 이런 고마운 형제가 어디에 있을까... 이런 고마움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
2021.01.01 -
통영 한려수도케이블카
가는길 유명하다는 소식듣고 도남식당 해물뚝배기로 점심을 먹기로 결정하였고 덤으로 따라나온 멸치회무침이 별미다. 식당 앞 선착장의 한적한 모습이... 케이블카 입구에서 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하여 도로변에 주차하고 걸어올라 가는데.. 표를 끊차 시간당 800명 정도 탈 수 있는 카인데 약 1200명 정도 대기, 1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려야 케이블카에 탑승할 수 있다하여 입구에서 마냥 기다리기로 하였고 드디어 케카에 오르자 이제야 얼굴에 웃음기가 사알짝~ 케이블카에서 내려 산정상을 향해 약 10여분 정도 오르자 내려다 보이는 통영 주변의 해안가는 구봉산 주변을 생각나게 만들고,,, 그 산의 이름은 다름아닌 이라 칭하는데 한참을 둘러보았고 .. 시가지의 모습이나 주변 바닷가는 해안 어느곳이나 비슷한거 같다. ..
2021.01.01 -
확인하러 또...
몸은 천근 만근이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점심을 일찍 먹고 카메라 들고 출발했다. 찍고 또 찍어보자. 다짐하면서 무겁지만 참았다. 이제는 무겁다. 아랫쪽 바위는 무슨바위 (?) 이 바위 제목은 무어라 할까? 이 바위는 (?) 담에는 꼭 이것도 이름 짓어 보자... 이건 분명 "하트바위"다... 이 바위는 참 재밌다. 어떤 명칭을 붙여볼까..? 15년 정도 다녀본 구봉산이지만 2월까지도 얼음이 얼어있던 경우는 첨인거 같다. 무척 추은 2012년 인가보다,,,,,,
2021.01.01 -
오늘 또 구봉산에 오르다...
산에 오르는데... 어제 먹은 술이 아직도 덜 깨었나... 힘들다... 카메라가 이샇하다.. 초점을 잡지 못하고 F값이 0가 나온다. 맞이 갔나?
2021.01.01 -
언듯 창밖에서는...
창밖에서는 화려한 일몰이 연출되고...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