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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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 엘도라도 리조트 가족 모임
2013. 6. 22(토) 증도 엘도라도 지조트에서 가족 모임을 갖다. 하룻밤 머물렀던 콘도 앞모습 앞쪽 모래사장의 바베큐 파티장 해변가 주변 모습,,, 저녁 만찬 돼지고기 바베큐도 이럴땐 조금 아쉬움,,, 바다송어축제(2013.6.21~6.22) 돌아와 콘도 베란다에서 , , , 다음날 아침 어머니와 집사람은 찜질방으로 향하고 나와 동생은 주변 짱뚱어 다리를 찾아가, , , 리조트 입구 동네에 500년 묵은 전설의 팽나무가 자리하고,,, 기다리는 동안 사랑하는 막둥이 동생은 스마트한 세상에 빠져 놀고, , , 끝나고 점심을 짱뚱어탕으로 한그릇씩 비운다. 한끼 1만원이다... 여기 이곳은 7천원 인데..... 이윽고 모두 같이 찾아간 짱뚱어다리에서,,, 소금 박물관에 찾아가 구경하고 소금 한가마니와 양파..
2021.01.01 -
아들 뉴 발란스(NB) 신발 구입-new balance shoes
아들, 뉴 발란스(NEW BALANCE) 신발을 구입하다 왭 써핑하여 한번도 불량 신발을 판매한 적 없다는 곳(POPSHOES)을 찾아 구입을 결정했단다. 신용도가 높다는 정보를 듣고 15만원 들여 1년간 모은 돈으로 절반 가격에 구입하였다고 기뻐한다. 옆에서 바라보는 난 참 대견스러웠다. 색갈도 보면 볼수록 실증나지 않고 조용하니 좋다. 잘 신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신발을 신으면서 더욱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한다.
2021.01.01 -
여수 돌산 천하옻닭 점심 모임
전복옻닭 15,000원 맛있게 먹고 좋은 시간 보냈다. 일반 옻닭은 13,000원 한단다. 전복하나에 2,000원씩이나 비싸다..아주 조그마 하던데... 하여간 맛있기만 하면 됐지 뭘 더 바라겠나.. 얼마나 맛있었던지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르겠다. 찾아가기가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깨끗하고 좋았다. 요즘들어 많이 피곤한 날들이 이어졌는데 돌아와 오랜만에 푹 잠이 들었다. 이제 피곤이 물러났으면 한다.
2021.01.01 -
양주 두병
오래전에 동생이 선물로 준 종류가 다른 양주 2병이 있다. 오늘 밤에 갑자기 떠올라 두병중 하나를 골라보자 했다. 양주, 너무 잘 모른다. 어렸을때 양주는 참 귀하고 힘들고 무서웠던 기억뿐이다. '정들어 보자.'하는 마음에 조심스레 까본다. 어느 술을 마셔볼까? 하다가 결국은 로 정했다. 제발, 올바른 선택이었기를 바란다.
2021.01.01 -
동네 앞 넘너리
시간이 나서 급히 카메라들고 동네 앞 신월동 넘너리로 향했다. 해질녘 짧은 시간이었지만 볼수록 아름다운 참 좋은 동네다..
2021.01.01 -
여수 구봉산 둘레길을 걷다
아침 10시경 출발하여 집 바로 뒷산인 여수 구봉산 둘레길을 걸어보고자 집을 나섰다. 안개가 자욱히 끼어 날은 좋지 못했지만,,, 여수 도심에 이렇게 좋은 산이 있다는것은 정말 큰 행복이다. 평소에 다니던 길로 오르니 다리가 후들거린다. 멀리 구봉산 정상의 방송탑이 보이고,,,, 지난 겨울 한라산 오르고 나서는 산을 다니지 않은 탓에 너무 힘들었다. 정상 부근에서 돌아보면 참 재밌는 바위가 바닷가 쪽으로 얼굴을 내 미는데... 드디어 구봉산 정상에 서다... 다시 산을 넘어 가면 여러가지 모양의 휴게소가 서 있고 드디어 구봉산 약수터가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쉬었다 가는곳,, 물도 맑고 깨끗한,, 정말 맛있는 생수가 넘친다. 한산사를 지나 말로만 듣던 연화사 휴게소에 가보기로 하고 천천히 길을 재촉하니 ..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