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첩채산과 양강사호

2010. 7. 23. 19:03해외여행/중국 계림(2010.07.19)

<5일째>


용승온천의 이른아침
전날 저녁에 가이드의 초청으로 가이드 숙소인 민박집식당에서 토종닭과 생선찌게요리에 술을 한잔하는데...


철형님이 조금 과하셨는지 아침에 정신을 못차리신다.

예전에 내가 황산서 그랬었지...

 

 

 

 

 

 

 

 

 

 

 


 

 

실크 쇼핑센타에서..

 

 

 

첩채산을 들렀다.

 

 

 

 

 

 

저 앞쪽으로 첫날 들렀던 우산공원이 보인다.

 

 

 

 

 

첩채산 정상에서

바단을 첩첩히 쌓아 놓은 듯한 산이라나....

 

 

 

 

 

 

 

 

 

정강왕부에 들렀다.
명나라 12대 14명의 왕이 거처하던 왕궁 이란다. 우리나라의 경복궁..

 

 

 

 

 

 

 

 

 

 

참 희안하게 엉켜서 서로 붙잡고 살아가는 나무란다.

 

 

 

옥 쇼핑센타에 들렀다. 여기서 처음으로 망원렌즈를 끼웠다.

 

 

 

 

이후 가이드의 써비스로 철 형님은 전신, 난 발맛사지를 받았는데..
전신마사지는 발목부터 시작하고 발바닥은 않해준단다.
그래서 난 발맛사지를 받았다. 받길 잘했다.

 

 

 

저녁식사 후
마지막 코스인 양강사호 유람선($40)을 타기 위해 선착장에서 기다리는데 손님들을 위해 서비스를 한단다.,,,

 

 

 

 

 

 

 

유람선에 올라타서 출발을 기다리며,,,

 

 

 

주변의 다양한 조명과 함께..

 

 

이윽고 금탑에 불이 들어오자 배가 출발한다.
금탑과 은탑이 나란히 서있다.

 

 

 

 

 

  

여러차례 지나다녔던 금문교 


 

양강사호에서 드디어 가마우치의 고기잡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준다.

 

 

 

 

 

 

지나가는 길에 분수인지, 폭포수인지 보이고,

 

 

 

저멀리 동탑이 외로이 서있는데...
참 조명을 잘 해놓은거 같다.
여수 오현섭 전시장이 생각난다.
조명 사업비리로 지금도(한달이 넘게) 도피 중이란다.
참 인생은 묘하다. 그리 잘하겠다고 설치고 다녔던 여수시장이...
그래 얼마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뇌물 수수혐의로 도망을 다니고 있다니..

 

 

 

 

 

 

 

 

 

 

 

 

마지막 선착장에서 내려
차에 오르기 전 주변

 

 

 

 

이렇게 하여 계림공항으로 돌아가 아시아나 비행기에 올라타 귀국길에 접어들었다.

더욱 힘든 여정이 기다리고 있는 줄은 까마득히 모르고...

?많은것을 보고 돌아온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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