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고차박물관
2011. 7. 22. 21:30ㆍ해외여행/중국 태항산(2011.07.21)
- 22일(금)
이른 아침 샤워후 8시쯤 이침을 두그릇 비움. 옆자리에서 청양고추 건네줘 먹으니 입맛이 좋아짐. 호실로 들어와 누우니 또 잠이 옴, 한숨자고 일어나자 10시쯤 하선 준비에 분주험.
검문검색 통과후 아리랑 호텔 식당에서 밥 두그릇 비우고 12:30 출발 3:30 고차박물관 도착 별다른 설명도 없이 구경후 차에 오르니 앞자리 구례 고향인 서울 부부 술을 권하여 가져온 골뱅이 안주 터서 3병 정도 비우고 약 3시간을 달려간다.
주변 좌우 보이는 것은 산이라곤 없고 온통 드넓은 푸른 들판에 심어진 곡식은 옥수수란다. 1년에 2모작을 하는데 밀농사가 끝나면 옥수수를 심는데 농사를 지으면 정부에서 보조금이 나온단다. 그러니 놀고있는 땅이 없이 전부 농사를 짓고 있다. 비닐하우스도 많고,..사과나무도 심어있고... 끝없이 펼쳐져 있다. 지루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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