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연태항에 도착하여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다.

2011. 7. 25. 21:31해외여행/중국 태항산(2011.07.21)

25(월)

7:30 숙소를 출발 연대시 항구로 4시간 정도를 또 가야한다. 힘든하루다.
첫날 도착하여 점심을 먹었던 곳에서 마지막 점심을 또 먹었다.
식사후 바로 부근의 짝퉁시장에서 발맛사지를 하기로 하고 들어가서 맛사지하는 아가씨에게 사진촬영을 요구하자 기꺼이 승낙한다. 옆침대 아가씨가...
맛사지 긑나고 밖으로 나와 시장 주변을 서성이다 과일아주머니 웃음이 참 좋아 사진촬영을 하자 왜자꾸찍어대냐며 손사레를 치는데.. 재미있었다.
다시 차에 올라 항구에 도착하여 배에 오르는데.. 바람이 조금심하게 불어 걱정을 했다. 데스크에 가서 멀미약을 요구하자 무료로 2알을 주는데 한알 먹고 이상하면 다음날 10시에 한알을 더 먹으란다. 먹고 나자 저녁식사를 시작 밥먹고 바로 이층침대로 올라가 누우니 잠이 들어버렸다.

-26(월)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맞바람을 맞으니 시간이 엄청 느려진단다. 12시경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주변의 이야기가 있다. 아니나 다를까 배에 내리니 12시가 다된다.
36번 버스를 타니 곳곳을 들러 1시간 정도 다니다 신세계백화점버스터미널에 도착 2:20출발 버스를 예약하고 바로옆 시장3층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돌아와 바로 차에 오르니 잠이 쏟아진다. 한가지 이상한것은 오전부터 귀가 울린다.
정안 휴게소에 잠시 들르자 악기소리가 들려 카메라를 들고 달려가니 페루에서 온 3명이서 악기를 분다. 사진 몇장을 찍었다. 7시쯤 여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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