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갯가길을 다시 찾다.-2
2021. 1. 1. 08:19ㆍ2013년
2013.12.14(토)
지난 여름에 다하지 못한 마상포 마을에 이어서
다시 갯가길을 찾았다.
103번 버스를 이용 시내에서 10시경 출발
조용한 바닷길 한적하니 걸었다.
또다른 모양의 암석들이 모습을 들어내고,,,
아름다운 문양의 조각품들이 널렸다.
한참을 돌아
완석이네 집 바로 앞에 도착하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네..
완석아!!!!
경운기 몰고 나와야지??????
조금 들어가니 굴구이 가게가 나오고,,,
많은 차량들이 이미 들어서 있다.
불에 구운 '석화 굴구이'
맛있게 먹고 다시 출발하여 동백골까지 돌아 갔네...
해변에 멋진 커플들이 사랑의 흔적을 남기고,,,
돌아와 또 한번의 좋은 추억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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