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접어들어-백천식당

2021. 1. 1. 08:162013년

차가운 날씨로 변해버린 겨울이다.

정말 세월은 빠르게 흐르고

변해가는 계절은 적응하기 힘들지만,,,

올해의 계절만큼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너무 힘들었다.

 

깊어가는 겨울이 찾아와

좋으신 분들과 저녁을 같이하게 되었다.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으로 대접하여

좋은 시간 가지게 되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금처럼만,,,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수' 백천식당'의 

'민어'요리는 정말 어떻게 맛을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예술이다.

항상 좋은 선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