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발의 꿈-이순신 광장 옆 멋진 곳을 찾아

2021. 1. 1. 08:172013년

한사발의 꿈을 예전에 지나면서 몇번 본 기억이 난다.

멋진 가게 이름이겠거니 했는데...

오늘 우연히 흥국 형님이 소개하여 같이 가게 되었는데...

너무 멋진곳이었다.

오후 5:30 이후에는 손님이 앉을 자리가 없다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말이 맞다

음식의 맛이 너무 좋은데 값또한 너무 저렴하고

흘러 나오는 음악 또한 기가 막히다.

김범수의 '약속', 남화용의 '홀로가는 길' 등등,,,

오늘같이 차가운 날씨에 딱 좋다.

한잔 하고 나오기에,,,

 

 

 

 

먹다 다 못먹자 주인님이 이쁘게 포장까지 해주신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추억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여수 너무 좋은 곳이다.

값싸고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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