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8)
-
경남 중산리
2005.08.27(토) 수요명산 중산리매표소→칼바위→로타리대피소→법계사→천왕봉정상→제석봉→장터목산장→유암폭포→중산리계곡→중산리주차장(6:30) 생애 두번째의 천왕봉 등정, 감회가 깊었다. 전날 LEKI 스틱 처음 구입하여 사용 다리에 근육 뭉쳐 몹시 아픔 비싼 값 충분히 보상받음, 스틱 없이 천왕봉 등산 어려웠을 것임. 아줌마 한분 물파스 요구하여 빌려줌, 카멜레온 아저씨 중산리에서 천왕봉까지 1:50걸렸다 함, 대단함을 느낌. 지리산은 너무 힘든 산행임
2005.08.27 -
경남 산청군 거림 세석평전 의신
2005.05.22(일) 신여수산악회 거림 내대마을→길상암매표소→세석산장→음양수→갈림길(삼신봉/대성리)→대성리→대성교(6시간)
2005.05.22 -
남원 바래봉
2005. 05.15(일) 백마산악회 용산마을→배래봉삼거리→바래봉→팔랑치→부운치→세동치→세걸산→고리봉→정령치(6시간) 너무 긴 시간의 산행 약8시간 10:20~16:40 좁은 산길을 오가는데 너무 힘든 코스 바래봉 철쭉 축제 기간으로 그렇게 많은 산행인들과 어울려 산행은 처음 세걸산 아래 세동치부터 고리봉까지 너무 힘들었음 민철이 아버지를 만나 처음으로 동행 산행함 듣던대로 산행은 도를 넘는 분 지리산 너무 힘들었음
2005.05.15 -
진도 첨찰산
2005.4.23(토) 토요명산산악회 쌍계사→상록수림 숲길→봉화대(정상)→남측능선안부→운림산방→주차장(3:30) 첨으로 듣던 첨찰산 형님랑 둘이서 조용한 산행을 시작, 한참을 오르자 첨찰산에서 아마 제 코스를 밟지 못한걸로 기억한다. 산불감시 때문에 입산이 통제된 구역이 있다면서,, 아주 짧은 시간 산행을 하며 점심 장소에 아마 외국인 여성들이 토스트를 먹으며 이야기 하는 모습들이 기억에 남고 등나무그늘 아래서 모여앉아 여러이 같이 식사를 하며 내려오던 중에 아마 여러 번 마주친 작은 마트 아줌마를 만나 반가이 인사하며 내려왔던거 같다. 운림산방 안쪽 구경은 포기하고,,,
2005.04.23 -
영암 월출산
2005.04.17(일) 백마산악회 도갑사→갈대밭→구정봉→천황봉(정상)→구름다리→천황사입구주차장(6시간) 작년 10월 4일 천황사에서 도갑사로 종주했던 기억을 되살려 반대코스로 산행키로 맘먹고 시작 천황봉 까지 올라가는 코스는 견딜만 했지만 구름다리로 하산하는 코스는 너무 심한 경사로 무척 힘들었다. 오랜만의 산행이라서 인지는 몰라도 이번 코스는 힘든거 같다. 다리가 무겁다. 백마회원 가입을 권유하는 하산주가 심했던지 몹시 취했다.
2005.04.17 -
완도 상황봉
2005.03.13(일) 사계절산악회 대구미마을 표지석→심봉→상황봉→하느재→백운봉→업진봉→숙승봉→원불교 수련장(5시간) 여러 산을 오르내리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신라방 촬영장에서 바라보는 숙승봉의 우뚝솓은 바위…
200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