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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서대회와 독일 맥주
2017-06-23(금) 오랜만에 담양으로 급히 올라간다. 이번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며 일기예보에 주말 일요일 비가 예상된단다. 산행 포기하고 담양에 마침 반상회를 한다기에,, 도로부지 기부체납 문제로,, 같이 가보고싶어 올라갔다. 봉산동 또순이 식당에서 서대회 2인분을 준비하여 동생과 같이 저녁을 먹는다. 동생이 준비한 독일 맥주에.. 대전부근에서 마시는 산소 소주에... 그런데 조금 부족했던 머양 카스캔맥주를 두병 더 마셨더니 이건 숙취가 너무 심하다. 역시 내겐 맥주는 체질에 맞질 않는 모양,,, 다음날 머무 힘들어 오전내내 그냥 누워 버리고 만다.
2021.01.04 -
다시 또 일주일이 반복된다
2017. 6. 22. 좋은 하루를 보내고 또 그곳에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이번주는 비가 내릴 예정이기에 산행은 포기 담양으로 달려갈 계획으로 수정하였다.
2021.01.04 -
목요일 - 봉산동 풍미정에서
2017. 6. 16. 저녁 만나 맛있는 식사 하고 돌아온다. 너무 늦었나? 그냥 돌아온다. 즐겨 마시는 보해 잎새주가 다시 옛맛으로 돌아왔다. 조금 순해 맛이 덜하다 싶었는데, 알코올 도수 17.5도에서 18.5도로,, 저녁 맛있게 먹고 앞쪽에 있는 해양공원에서 잠시 쉬어 돌아온다.
2021.01.04 -
봄날 멋진 모습이...
2017-06-08(목) 19:58 백옥에 들어가려는데 멋진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2021.01.03 -
엿동 - 현대자동차 앞에서 만남
2017. 6. 8. 여서동 로터리에서 조금 내려오자 '또바기선어' 집이 보인다. 처음 보는 느낌의 깨끗한 모습이 눈에 띄어 들어갔다. 좋은 음식에 맛있게 먹었다. 엇그제 엿동의 식당에서 먹고 배아팠던 느낌은 없을거 같은,,, 잘 마시고 청년다방에서 커피 한잔 씩 마신다. 잘 먹고 돌아온다. 오늘 하루도 보람있는 하루가 되었다.
2021.01.03 -
넘사모4 - 한달만에 다시 만난다
2017-06-07(수) 봉산동에 새로 등장한 '어사랑횟집'에서 매월 만나는 넘사모에 참석하다. 좋은 음식 맛나게 먹고 조금 일찍 집에 들어오게 된다.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잘 계시니 반가웠다.
202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