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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마을
2020-3-12(목) 점심을 맹덕주샘이 ... 동성공업사 뒷편 한적한 도로변에 '정성마을' 이라는 식당이 있다. 말로만 듣던 집밥있데 정말 맛있게 준비해 두었던 모양,,, 1인 6천원이다. 대단하다는,,,, 가오리 횟무침에... 밴뎅이 젓갈,,, 이역국,, 미나리.. 돌산갓김치... 계란말이... 등등이다. 무슨 생선이 있다. 홍돔이라나? 구이다. 배부르게 먹고 와 차한잔 하고 쉰다. 좋읏다.
2021.01.08 -
긴시간
2020-1-14 2020-1-19 아들 출생기록을 찾았다. 2020-1-23 광주에서 2020-1-28
2021.01.08 -
뒷동산
2019-11-16(토)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아침 8시경 집을 나선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이글이 어느새 나의 좌우명이 되고 만다. 뒷편 생강나무 약수터를 먼저 오신분이 이쁘게 정리해 둔 모습이다. 운치있다. 돌아와서 다시 한번 내려다 본다. 무릎 근육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게을리한 티가 난다. 몸은 속이질 못하는 구나..
2021.01.08 -
가을 뒷동산
2019-11-9(토) 이른 아침 오랜만에 뒷동산을 오른다. 늦가을이다. 이곳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모양... 이곳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안타까운 마음이다. 벌써 나무는 모두 베어저 없고,,, 오랜만에 올라서일까??? 무릎이 편치 않다. 이렇게 사는걸까? 무릎이 쥐가 나는 느낌이다. 코스도 단축하고 내려오는데 시간은 예전과 같다.
2021.01.08 -
순천 "대부수산" 왕새우
2019-10-9(수) 저녁 아들과 같이 새우구이를 먹기로 한다. 집사람은 정읍 옥정호 구절초 구경가고,,,
2021.01.08 -
오랜만에 올라가보는 동네 뒷산
2019-10-9(수) 한글날 아침 일찍 출발한다.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게을러져 버린다. 입구 아파트 앞쪽 전경,,,,,, 새로 짓기 시작하는 코아루와 금호 사이에서 바라보는 전경이다. 이제 이곳도 건물이 들어서 버린 후면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이다. 지난 태풍 '미탁 '이 생각보다는 엄청 강한 태풍이었던 모양,, 뒷쪽편 '생강약수터' 옆에 서있는 나무가 넘어져 있고 길옆 떨어져 뭉쳐있는 잎들이 흐르는 물따라 내려오다 걸린 모양이 너무 많이 있다. 이윽고 정상이다. 한분이 먼저 올라와서 몸을 풀고 계시고,,,, 지난 태풍으로 많은 잎들이 떨어져버려 썰렁한 풍경이다. 너덜길에서 보이는 국동 '경남아파트' 앞쪽 전경이다. 제법 많은 나무들이 넘어져 있다. 마지막 내려오는데 무릎에서 쥐가 내리고 관절부위가 아..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