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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초 옆에서 "삼인방"
2019-6-14(금) 신월초 옆 '숯불갈비' 집에서 종우랑 망국형님 같이 만나 소갈비를 먹게된다. 망국님이 정리한다. 집에서 기타를 얼마나 쳤을까? 손끝이 전부 궂은살이 베겼다. 대단...
2021.01.07 -
철 형님 만나러 "벅수골"
2019-6-12(수) 조금 서둘러 나선 모양,,, 정남진 윗쪽으로 걸어올라가니 처음으로 발을 딛여본 곳이다.
2021.01.07 -
수요일 '서희국밥집'에서
2019-5-29(수) 오후 철님과 같이 서희국밥집으로 향한다. 그동안 몰랐던 '돼지고기수육'은 좋아하신다기에... 그리하여 찾아간 곳이다. 그런데 '삼겹살수육'이 아닌 '머릿고기수육'이다. 그래도 다행이 잘 드신다. 맛있게 먹고 신나게 떠들다가 해변가로 산책 겸해서 돌아온다. 오늘은 기아 야구 3:1로 이긴다.
2021.01.07 -
망국님 치과치료 후기
2019-5-17(토) 오후 전화를 해보니 다행이 같이 할 수 있단다. 이전한 '서희국밥'집으로 찾아가 족발을 주문하니 삶아논지 얼마 되지 않된다며 많이 부드럽단다. 맛있게 먹고 나오니 비가 쏟아진다. 다시 우산을 찾아 들고 백옥으로 향한다. 멋진 날이다. 봄비도 내리고,,, 이렇때면 꼭 생각나는 이가 있으니... 쌂은 달걀,,,, 바닷물이 엄청 올라와 있다. 비에 젖은 빨간 오토바이가 앙증맛게 이쁘다.
2021.01.07 -
낙지 볶음 요리
2019-5-16(목) 몇일 전부터 마눌 낚지 자랑을 하더니만 경남 아파트 친구분이 잡아온 싱싱 낚지를 구입했다며,,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가진다.
2021.01.07 -
담양 동생 신축
2019-4-20(토) 담양 두메마을 신축건물 "천애일각"에서 건물명을 "천일각"으로 명명 목포 동생은 '추월금각(추월산, 부부성씨 금각(금, 곽)-집을 뜻하는 '각') 난 '금애일각' 결국 동생 뜻대로,,, 종일 열심히 일하고 피곤한 몸을 간추려 보려고 숯불을 살렸다. 늦은 저녁 보름이다. 너무 좋은 하루를 보내게 된다..,...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