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낙산 대불, 성도 변극

2012. 1. 9. 22:40해외여행/중국 구체구(2012.01.05)

-5일째(09일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마치자 다시 출발 마지막 관광지인 낙산대불보러 간다. 3개의 강이 만나 물이 넘치니 이를 다스리게 하자하여 90년정도를 들여 낙산대불을 제작하였더니 지금의 문화유산이 되어 돈이 된다.
석불 발위에 100여명이 함께 서 있을 수 있다니.. 크게도 만들었다.
날이 완전히 흐려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바로 입구 앞 하나투어 전용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성도시내로 3시간 정도를 달려 쇼핑센터 라텍스 사장하는말 태국에서 꿀장사했는데 팔면서 미안해 죽을뻔했단다. 꿀이 <가짜>였으니..,근데 라텍스는 그런 맘이 없단다. 왜냐면 90%이상 썩여 좋으니... 그런 맘이 없단다.
믿던지 말던지...
2번째 쇼핑센터 녹차, 그곳에서 인공 야생 보이차 200원(우리돈 약4만원)에 하나 구입했다. 그냥 가져오고 싶었다. 따로 쓸곳도 없고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고 해서,, 자연산 보이차는 80만원이란다. 우리돈으로...
저녁 먹고 마지막 성도 변극을 구경하는데 겨울이라서 사람이 없다. 한가하니 앞자리로 이동하여 사진을 찍었는데 힘들다. 삼각대 없이 앞의자에 올려놓고 찍으니...
금방 1시간이 흘러 끝나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다시 머나먼 한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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