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회문산 산행

2018-06-03(일) 초원산악회

덕치면사무소→깃대봉→천마봉→삼연봉→회문산(장군봉)→시루봉→돌곳봉→자연휴양림주차장(6시간)

덕치면사무소에서 깃대봉으로 향하는 길은 잘 가꾸어져 있다.

 

 

 

 

 

 

 

 

 

 

 

 

 

중간 임도따라 가파르게 올라 갈 때는 햇빛을 가리지 못해 힘들어 기운을 너무 빼버린듯,,,

 

 

 

 

 

 

 

 

 

 

 

지친 몸을 끌고 올라가니 조망이 너무 좋다.

 

잠시 쉬었다 삼연봉쪽으로 길을 채촉하는데

이곳은 사람 발길이 전혀 없어 산죽을 헤치고 길을 찾아 가는데 너무 힘들었다.

 

 

 

 

삼연봉 아래 매표소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쯔음부터 길이 보인다.

이 코스는 비추다.

올라가는 중간에 그늘에 앉아 맛있는 점심을 먹으니 조금 기운이 난다.

 

 

 

 

 

 

회문산 미처 삼거리즈음에서 옆앉아 같이 오게된 원장님 투구봉을 다녀와도 된다며

추천을 하는데 왕복 50여분정도,,,

 

 

 

 

 

 

 

 

시간이 충분한듯 싶어 내려가보는데 길이 산죽을 잘라 덮어놓은 상태라 너무 미끄럽고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돌아와 정상에 오르니

빙둘러 병풍산, 강천산이 보이는 듯,,

 

 

 

 

 

 

 

 

 

 

 

 

 

 

얼마나 힘들었던지 나도 모르게 바지가 절반 접혀 있다.

정말 힘든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