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2(화) 내일은 휴일이다. 지방선거일로 하루 쉰다. 이렇게 좋은 날 그냥 보내기 아쉬워 물으니 없다. 어디 가고 없단다. 식자재 마트 들러 맛있는 돔 회를 하나 사들고 집에와 혼술 맛있다. 좋다.

2019-6-7 돌아오는 길목에서..

2018-05-31(목) 올해 들어 처음으로 모임을 갖게 된다. 하필 날보고 장소를 고르라는데.. 내가 아는곳은 이곳뿐이요,, 5호횟집에서 맛있게 먹는다. 이술을 받으시는 분은 좋은 분일거라는..... 부럽기도 하고,,,, 나도 받았지만,,, ㅋㅋㅋ.... 욕심도 많으셔라,,, 자연산 "도다리와 감성돔" 입니다요,,, 하얀색은 도다리, 붉은색은 도미 라는데.. 쪽깃쫄깃 씹히는 맛이 기가 막히다.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떠오르는 붉은 달이 너무 크더라

2018-5-28 넘사모를 봉산동 우리오리 집에서 먹고 권박사님 귀가길 잠시 같이 동행 서시장까지 다녀오는 길에 너무 멋진 전경이 눈에 띈다.

218-5-26 오랜만에 봉산동 풍미정에서 소주한잔 하고 돌아온다. 그동안 몸이 편치못해 만나지 못하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만나 반가웠다. 소주는 역시 보해 "잎새주"입니다요.. 18.5% 맛있다. 정말 맛있다. 딱 소주 1병 마시고 일어난다. 정말 맛있다.

2018-5-23(수) 진체에서 PAPS검사를 한다. 윗몸일으키기를 담당,,, 오전하고 나오니 정호샘이 점심먹자 한다. 그전에 용길에게 전화했더니 지과에서 점심 약속있다기에 ,,, 그러자 하고 있었는데 잘 되었다, 감사할 뿐,, 그랬더니 대원랑, ㅊㅅㅅ이가 같이 있다가 5명이서 석창 4거리 횟집으로 간다. 점심을 이곳에서 매운탕 1만/1인으로 전화 대기란다. 대단한 곳인가 했다. 먹고 나와 둔덕 4거리 스타벅스에서 커피까지 계산을 한다. 잘 먹고 나왔다. 오후는 이렇게 끝나게 된다. 주차장 뒷편에 비어있는 땅에다 텃밭을 일궈 놨는데 솜씨가 보통이 넘는듯,,, 고추30, 가지 15 잘 심어놓았다.. 상추는 이렇게 심어 키우나? 숨쉴 공간이 없다. 그래도 잘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