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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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와룡산 산행기
2017-01-22(일) 해솔산악회 남양동저수지→약불암→도암재→새섬봉→헬기장→민재봉(정상)→백천재→백천사(9km) 4:30 날씨가 올해 들어 가장 춥다 대부분 덕유산 눈꽃 산행인데... 힘들다. 혼자 가보기로 했다. 초입은 역시 힘들다. 가파르고 거칠어서 도암재까지도 거의 수직이다. 이곳까지 찾아온게 희한할 정도ㅡㅡㅡ 초입을 찾기 힘들다. 먼지가 많아 힘들었다. 첫 목적지 도암재이다. 힘들었다. 역시나 밧줄이다. 이곳이 황제바위 멋진 산이다. 새섬봉까지 가는 길목이 또한 재미있고 멋지다. 거의 좌우로는 절벽의 길이었고 멋진 암봉이 마음을 사로 잡았다. 멋지다. 멀리 새섬봉이 보인다. 가는 길목이 아찔하다. 철 사다리며.... 드디어 새섬봉... 가는 길목에 우측 잘려진 나무는.,, 물론 새섬봉을 지나치니..
2017.01.22 -
한라산(영실 - 어리목코스) 산행
2017-01-07(토)~08(일) 태산산악회 영실입구→영실휴게소→영실기암→오백나한→병풍바위→윗새오름→만세동산→어리목 첫날 절물오름 잠시 한바퀴 돌아내려와 저녁 흑돼지삼겹먹고 숙소(바오젠거리 로얄호텔)에 돌아와 방배정하니 대장님이 우리 두명을 한방에 넣어준다. 고맙지요,, 좋은 추억 남긴다고 이야기 하며 저녁 호텔부근 바오젠거리를 나가 본다. 잠시뒤 대장님전화 같이 자갈마당 주점에 들러 생선모듬으로 소주한잔하고 돌아와 잠을 청한다. 지난해 제주여행중 저녁에 들러 맛있게 먹고 나온 음식점이다. 이번 산행 대장님과 같이 좋은 시간 보내게 되었던 식당... 자갈마당의 해물 맛있다. 이른새벽 비가 계속 내려 몇분(8)포기하고 관광 나머진(12명) 영실코스 산행으로 결정 당초보다 많이 늦어 7:30매표소입구에 도..
201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