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목) 조름 일찍 모여 즐거운 저녁을 함께한다. 망국형님과 종우랑,,, 아꾸 수육에 소주한잔,,, 배가 불러 더 이상은 포기.. 날이 춥다. 집으로 바로 들어간다.

2017-12-13(수) 오후 6시경 봉산동 어사랑에서 모임을 가졌다. 당초 6명인데, 옆방 태현이랑 시커먼스랑,,, 겁없이 마시고 또 마시게 된다.

2017-11-24(금) 남산동 회타운에서 광어 35,000원 한상자 당초 순천 왕새우를 준비해갈까 해서 전화해보았더니 생새우는 없고 냉동만 판매한단다. 소금 포함.. 그래도 싱싱한게 좋을거 같아 그냥 벌교까지 가게된다. 참꼬막을 30,000원에 한접시를 사가지고 끓여먹는 방법까지 (물을 끓인 후, 찬물 한공기를 부어넣고 꼬막을 같이 넣어 잘 저은다음 꼬막이 입을 벌리면 바로 걷어내야 된단다.) 이렇게 준비하여 담양으로 향하는데 멀다. 그래도 좋다. 아버지께서는 피꼬막이 좋단다. 알이 크고 먹을게 있다는데.. 다음번에 꼭 준비하겠습니다. 마지막 돌아오는날 오전 산에 올라가 비료로 쓴다며 솔잎을 걷어오라는 어머니 명령으로 일을 한후에 점심으로 맛있는 새우와 만두를 넣어 끓인 라면과 시금치, 갓, 춘채 등등..

우연히 롯데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한다. 2017. 11. 27. 신발과 바람막이를 각각 69,000원씩 주고 구입하게 된다. 러닝화 280mm \119,000 방풍 100 \213,000 이란다. 잘 입고 즐겁게 살자

예전부터 애용하던 등산팬티 2017. 11. 17. 처음부터 입었던 등산팬티가 낡아 새로 주문하였는데 그때부터 입었던 싸이즈와 똑같은 품100 으로 주문하였는데 작다. 그것도 엄청,,, 해서 한싸이즈 큰거 105로 했더니 맞다. 할 수 없지 작은대로 입어 늘려봐야지..

2017-11-15(수) 오랜만에 수요일 만나 여서동 무한리필로 찾아갔다. 날도 쌀쌀하니 조금 불이 있는 요리가 먹고싶었다. 다 먹고 나니 주인이 추가로 추천을 해준다. 다름아닌 우삼겹이란다. 소고기도 삼겹살이 있는 모양,,, 그냥 맛있다. 먹고보니 처음으로 소주를 3병이나 주문하였다.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