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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안양산
2006.01.04(수) 수요명산 화순둔병재→안양산→백마능선→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중머리재→새인봉→증심사(5:00) 형님이랑 시작 초입부터 약1시간 정도 급경사길 몹시 가파르고 차갑고 거친 바람 역시 겨울 무등산, 설경의 주변경관 좋았고 입석대까지 선두 약 30분 정도 기다리다 추운 날씨에 한기가 들어 몹시 힘들었다, 입석대에서 지인을 만났다. 참 반가웠다, 한참을 기다려 형님을 만나 점심을 먹자 온몸이 얼어 몹시 추웠다, 서둘러 서석대로 향하던 중 더조은 산악대장을 만나 함께 동화사터를 포기하고 중머리재, 새인봉을 택하여 하산 추웠지만 좋았다.
2006.01.04 -
강원 태백산
2005.12.31(토) 더조은산우회 당골매표소→제당골→문수봉→천재단→장군봉(해오름축제)→주목군락지→유일사→주차장(5:00) 형님이랑 6:30 만나 충무비빔밥집에서 저녁을 먹고 8시 차에 오르자 총무가 반긴다, 옛 신진산우회란다. 산악대장이 참으로 열성이다. 제일 잘알고 안내하는 산악대장인거 같다. 참 대단한 열성을 가진 분이다. 늦은 저녁 새벽 1시쯤 저녁 야식으로 떡죽(신년새해)을 먹었다. 이어 자는둥 마는둥 1월1일04:30 산을 타기 시작 사람이 많아 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문수봉까지 오르자 엄청난 바람과 추위에 너덜길을 건너다 마침 그때 형님 렌턴 전지가 떨어져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바람에 도와주려다 중심을 잃고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다리에 쥐가 나기 시작 엄청 위험한 순간을 모면했다. 처음으..
2005.12.31 -
남원 만복대
2003-12-31(일) 현대산악회 밤재터널→숙성치→영재봉→다름재→요강바위→만복대→상위마을(4:00) 엉망있었다. 어디를 다녀왔는지 기억이 없다. 내려오는 길을 잃어 모두 엉뚱한 곳으로 하산 차가 와서 우릴 다시 실어 갔다.
2005.12.31 -
전북 장수 남덕유산
2003-12-25(목) 현대산악회 육십령→할미봉→안부3거리→장수덕유산→남덕유산→영각재→영각매표소→주차장(5:00) 아!힘든산행이었다. 초입에 잘 올라가 할미봉무렵부터 뒷다리에 쥐가나기 시작하니 끝이 없었다. 칼바람 부는 날씨에 허기가 지니 체력이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 양다리 전부 쥐가나기 시작하니 무섭기도 했다. 네발로 조심스럽게 기어 올라 암릉구간을 넘어 덕유산 정상에 올라 나이든 어르신 뒤를 조심스럽게 뒤따라 여러가지 이야기 하면서 내려왔다. 주차장을 못찾아 한참을 마을 앞까지 걸어내려갔다. 오늘따라… 다시 왔던길로 돌아오니 모퉁이에 차가 주차되어있었다. 너무 힘들었다.
2005.12.25 -
부산 금정산
2005.12.11(일) 미래산우회 민속예술관→약수정사→남문→의상봉→금정산정상→범어사→주차장(5:00) 오랜만에 홍창희님 같이 산행, 부산의 금정산 초입에 들어서자 우람한 소나무들이 잘 정돈되어 있었다. 1시간 정도 오르자 케이블카 정상에 오르자 산성내 오두막 주점들이 여러군데 그곳 막걸리에 두부가 유명하다는데 점심시간과 겹쳐 포기 계속 직진 산성을 따라 계속 오르내리고를 반복하여 멀리 대마도까지 보이는 맑은 날씨덕에 바람이 불어 심하게 추운 온도지만 좋은 산행이었다. 억새숲에 앉아 점심(홍이 가져온 복분자 한컵)먹고 또 계속 직진하여 북문에 이르자 그곳 금정산장 주점에서 시간을 조절하기위해 막걸리한병 두부 한접시를 주문하여 마시면서 벽에 걸린 아주 큼지막한 노란 배낭의 전설을 듣고 대단한 아저씨라는걸 ..
2005.12.11 -
무주 덕유산
2003-12-07(일) 미래산우회 삼공리 주차장→전망대→중봉→오수자굴→백련사→삼공리주차장(4:00) 무주리조트에서 리프트카를 단체로 타고 덕유산전망대에서 내려 향적봉으로 가 코스를 벗어나 중봉으로 오수자굴로 빙 돌아내려와 구천동 33경을 타고 주욱 내려오니 너무 지루했다. 많은 눈에 덮여있는 33경을 자세히 보지 못한게 아쉽다.
200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