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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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
<01일차> 도착하니 공항에서 내 이름을 크게 쓴 택시 기사 찾는다. 반갑게 인사 '싸바이디"하자 차에 태운다. 낮 2시경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30불씩 환전 7000낍/1$ 들고 나와 외국인이 많이 찾는 '라 프로방살'식당에서 점심을 먹다. 나중 안 일이지만 8000낍/1$이었다. 호텔에서 환전..
2014.01.11 -
첫날
2014년 1/1 여수 버스터미널 11:10 심야 우등버스로 출발 11:00우등은 1월 방학기간 한달만 임시로 운행, 순천 11:45출발 1/2 다음날 새벽 4시 정각 공항 도착, 잠시 쉬었다가 제노 가져온 김밥 2줄먹고 세수하고 바지를 여름으로 교체, 윗옷까지 여름옷으로 바꿔입었어야 함, 어디에서 보딩하는 줄 모르고 있다가 참좋은 여행사 찾아가 물음, 비행기 번호 입력후 위치를 알려 줌, 그냥 멍하니 있었다간 큰일 날뻔 했음, 6:30 보딩 후 보안검색 뒤, 면세점 담배 2보루 사고 8시 출발, 기내식(라이스, 치킨중 택) 폭풍 흡입, 라오비어 2캔, 커피 리필, 입출국 신고서 쓰고 잠을 붙인다. 창가쪽 쏠로 외쿡녀 조용히 독서중, 비행 3시간 즈음 생수, 삼각김밥 나온다. 맛있다. 중간에 간식 먹기는..
2014.01.11 -
08. 힘든 귀국
<2013.8.5(월)> 바로 영구항으로 들어가 가이드와 헤어지고 배에 오르니 숙소가 갈때와 다르게 전부 흩어지고 만다. 부부도, 가족도 신경쓰지 않고 그냥 배편을 끊어준 모양이라며 또 한참을 싸운다. 어떻게 겨우 부탁하여 우린 한방에서 지내게 되었다. 저녁을 지내 멀미가 있는지 다음..
2013.08.06 -
07. 다시 영구항으로 돌아오다
<2013.8.5(토)> 아침 샤워후 밖으로 나오니 소나기가 쏟아진다. 시원하니 내리더니 그쳐 구경삼아 걷다가 두블럭 지나니 아침 시장이 도로변에 들어섰다. 조금 구경하고 밥을 먹고 짐을 챙겨 나온다.
2013.08.05 -
06. 항미원조기념관, 대고산 풍경구를 찾다
8.4(토) 아침을 먹고 항미원조기념관을 찾아가는데 시간이 이르다며 주변의 공원으로 안내,, 바로 입구에 쇼핑센타가 있다.. 가이드의 속셈이 있었다. 공원의 여러 모습들... 한참을 구경하고 이윽고 어제 약속한 삼겹살을 먹으로 민속촌이라는 가게를 찾아간다. 점심 식사 후 전쟁 기념관..
2013.08.04 -
05. 광개토대왕비를 찾는다.
8.3(금) 아침을 먹고 다시 출발 길목 쉼터에 들른다. 집안으로 향하는데 집안은 분지라 엄청 덥다. 이윽고 광개토대왕릉과 광개토대왕비를 구경 바로 옆 장수왕릉과 국내성터를 구경한다. 안타깝게도 모터보트는 북한쪽에 비가 많이와 댐을 개방하여 물이 불어 운영을 못한단다. 대신 내..
20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