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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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귀국
-6일째(10일 화요일) 잠깐 잠을 잔것같지도 않고 4시반 정도에 도착하여 다시 리무진 6050번으로 타고 용산역에 와서는 아침을 먹자고 나섰는데 2번이나 돌았다. 주변에 감자탕집 있다고 해서 갔더니 모두 문을 닫아버려 청소하는 분에게 물어 찾아간곳 24시 영업하는 이북식당이다. 그곳에..
2012.01.15 -
05. 낙산 대불, 성도 변극
-5일째(09일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마치자 다시 출발 마지막 관광지인 낙산대불보러 간다. 3개의 강이 만나 물이 넘치니 이를 다스리게 하자하여 90년정도를 들여 낙산대불을 제작하였더니 지금의 문화유산이 되어 돈이 된다. 석불 발위에 100여명이 함께 서 있을 수 있다니.. 크..
2012.01.09 -
04.
-4일째(08일 일요일) 5:30 기상 서둘러 샤워하고 아침먹자 7:30 출발하는데 아직도 어두운 밤이다. 10:00쯤 되어 도착하자 목적지인 쟈갈폭포 앞에 도착 쏟아지는 폭포물이 노란 암벽을 타고 흘러 내리는데 하얀 얼음과 같이 어울려 보기 좋았다. 오르는 중에 여러차레 힘들고 어지러워 한참을 쉬었다. 한바퀴를 빙돌고 내려오자 아주 멋진 빛과 어울려 철이 한컷 찍고 차에 오르자 바로 점심식사, 고추장에 밥한그릇 비벼 먹고 다시 으로 출발, 구체구 들어가는 중에 잠시 쉬었던 주유소에 호두장사하는 할머니 호두 열매 20원 한봉지 사가지고 먹으면서 도강언 입구까지 도착하자 가이드 고백하는데 자기도, 기사도 도강언은 처음이라서 자기가 내려 택시로 우리차를 안내하여 찾아가잔다. 그래 보내 택시가 배트남 자전거 ..
2012.01.08 -
03. 구체구를 하루에..? 무리였다.
-3일째(07일 토요일) 아침 6시쯤 일어나 덜덜 떨면서 샤워하고 일찍 쌀죽과 빵으로 식사를 마쳤다. 많이 먹었다. 입맛에 만기에.. 식사후 카메라를 들고 호텔 주변 높은산 운해 등 몇장을 찍자 출발시간에 되어 나섰다. 알고보니 구체구 바로 앞 입구에서 5분 거리에 우리 숙소가 있다. 잡동..
2012.01.07 -
02. 무후사, 구체구
-2일째(06일 금요일) 새벽 호텔인지 모텔인지에 도착 히터가 20여분 지나자 꺼져 버려 밤새 싸늘한 기온으로 잠을 자다 새벽5시에 일어났다. 6:30분에 모닝콜 준다더지 시간이 지나도 조용하다. 찾아보니 방에 "전화기가 없다."... 웃기는 나라다. 싸늘한 기운에 일어나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
2012.01.06 -
01.
-1일째(05일 목요일) 12:40 KTX여수역 출발 16:14 용산역 도착 좌석무척불편 용산역에서 출구 바로 오른쪽 공중전화박스 바로 옆 비상문을 열고 우측으로 돌면 바로 달주차장 보여 16:20 공항 리무진 6050버스 출발 (30,000/2인) 17:20 인천공항 도착, 바로 하나투어 join, 1팀 10명 단체, 나머지 3팀 6명 1..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