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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병풍산
2004.12.25)토) 토요명산 102번종점→삼인산→565봉→만남재→신선대→안부→깃대봉→병풍산822m→철사다리→웅녀봉→쪽재→약수가든(5:30)
2004.12.25 -
경남 산청군 황매산
2004.12.19(일) 백마산악회 장박마을→975고지→공터→황매산→중봉→하봉(993고지)→885봉→800봉→675봉→대병중학교 정문앞(5:00) 말로만 듣던 황매산 철 창희 셋이서 정상 코스 영암사가 아닌 장박마을에서 시작(겨울등반어려움때문) 솔밭길 짧은 시간이었으나 숨이 찾다. 오랜만에…….. 정산 부근 오르자 멀리 목장과 영화촬영셋트 등등 ,,, 넓은 평야처럼 넓게 펼쳐진 목장이 눈에 띄었다. 오후 2:30 하산 대병 중초등학교에서 간식후 3:30출발 사천후게소에서 목요산악회 카멜레온 남자을 만나 정겨운 인사 한마음 웅석봉 다녀오는 길이란다.
2004.12.19 -
해남군 한산면 달마산
2004.12.12(일) 사계절산악회 도솔봉→떡봉→문바위→달마산→미황사(4:00) 포근한 겨울아침 서둘러 산행준비 마치고 집을 나섰다, 차에 오르니 산행인이 많은 관계로 출발이 늦어지고 해남으로 가는 시간이 차츰 길어지기 시작 도착하니 11:50 임도따라 오르니 구불구불 돌아서 도솔봉 입구 도착 조그만 암벽사이로 정말 딱들어 앉은 암자 미처 스님이 주변을 설명해 주셨다. 앞에 보이는 섬이 뒤로 보이는 곳은 이곳부터 달마봉까지 암능선따라 쭈욱 오르락 내리락 산은 산대로 아름다웠다. 모든산은 나름대로의 풍경을 지니고 있다는 느낌으로 바다에서 바라보는 달마산과 산위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달마는 또 다를 거라는 느낌을 받았다. 염암 월출산이 생각나는 그런 산이다. 혼자 하는 산행의 맛 또한 좋았다. 도착해서 미황..
2004.12.12 -
경남 남해 호구산
2004.12.05(일) 현대산악회 신전→돗틀바위봉→호구산→용문사→송등산→570봉→괴음산→너덜지대→봉정(5:00) 오랜만에 현대 찾았다. 경남 남해를 가보고 싶어 망설이다 선택한 산행 한화 이ㅇㅇ사장님을 만났다. 반가웠다. 2시간 달려 도착 10부터 산행시작 초입부터 한산 30분 정도 임도따라 걸어 오르니 이제부터 산을 탄다. 힘들지 않고 걸어오르니 둘레둘레 사진찍고 시나브로 산을 탔다. 제일 뒷부분에서 호구산 정상에서 잠깐 쉬고 용문사로 한산 일주문 구경하고 다시 산을 오르니 다 내려와 다시 오르는 산은 또 첨이다. 마침 오르니 회장 일행이 점심먹고 있었다 담근술 한장에 라면 국물 좋았다. 이사장님과 같이 점심 먹고 막 출발 1분쯤 손이시려 끼였던 장갑 찾으니 없다. 회장 술 받느라 바닥에 놓고 잊어버..
2004.12.05 -
전북 진안 운장산
2004.11.28(일) 해봉산악회 외처사동→독자동→피암목재→활목재→서봉(독재봉)→운장산→동봉→내처사동(4:00) 처음 접한 해봉 예전 한마음 산악대장이던 66년생 젊은 친구들이 운영하던 산악회 올여름 탄생 3시간 넘게 전북 진안 무주 부근의 먼곳으로 운장산을 찾았다. 천미터 넘는 고산 그리 경사가 급하지 않아 쉽게 산행 시작 그러나 정상 부근 얇게 내린 눈이 얼어 몹시 미끄러워 힘들었다. 처음으로 2004년 내린 눈을 구경했다. 운장산 서봉을 먼저 오르자 주변 하얀 전나무 소나무 낙옆등이 어울어져 멋진 관경 이룸 아담한 나름의 멋진 풍경을 갖고 있음, 하산하여 주변 산나물을 캐어 내다파는 일명 아줌마랑 감식초, 도라지 등등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 열심히 사는 분이었다. 부지런만 하면 시골에서도 ..
2004.11.28 -
경남 창녕 화왕산 관룡산
2004.11.21(일) 백마산악회 상퇴천마을→학현→배바우→화왕산→천관재→관룡산→용선대→옥천매표소(5:40) 화왕산성 안쪽의 억새밭이 눈부시게 고왔다. 주변 사철 나무숲과 대조되어 보기 좋았다. 백마 산악회원들과의 즐거움이 편안했다. 적당하게 나이든 층으로 산행 시간 및 코스가 좋았다. 원없이 사진찍고 아픈 허리 다 낳았다. 출발 즈음 걱정했는데… 산성안의 주막에서 덜익은 컵라면 먹었다. 참 소주맛 희안했다. 처음 먹어본 맛이라 적응이 되지않는다. 21% 알코올 벌꿀이 섞였다나…
2004.11.21